10월에 제주도 갈 때 입으려고 미리 구매해서
9월3일에 물건받아 옷걸이에 걸어놓고 한번도 안입고 있다가 내일 야간 라운드가 잡혀서 입어볼까 하고 챙기다가 빛에 반사시켜보니..
왼팔에만 반사됐을 때 심하게 보기싫은 얼룩이 있네요. 빛 반사가 안됐을 땐 미처 못봤는데 반사가 된 상태에서는 많이 보기 흉한데 이거 교환 안되나요? ㅎ
그리고.. 좀 심하네요. 이렇게 반사되는 재질은 품질검사 할 때도 빛에 반사시켜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?
바이더알. 스타일 좋고 품질도 만족스러워서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 점점 품질쪽으로 신경을 덜 쓰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.
슬로건이 not for the public, just for mania 이면 매니아들이 자부심을 갖고 입고다닐 수 있게 품질에도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